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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ant Un Reve
‘수사학’ 실천하기 – 철학적 글쓰기
1. 나는 누구인가? 2. 나는 왜 사는가? 3.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사람들은 반 정도 농담 삼아 '태어난 김에 사는 게 아니잖아'라고 이야기하고는 하지만, 나는 사실 이게 왜 틀린 말인지 잘 이해를 못하겠다. 태어나는 것은 우리의 인지 속에 이루어진 행위가 아니기에 우리 모두는 일단 태어났으니 살아가 보고 있는 것이다.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소리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내가 살아가고 살면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내가 감정을 갖고 사고를 하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생명체는 본능적으로 생존하고자 하는 의지를 무의식 속에 갖고 있고, 우리 인간도 그러하지만, 인간만이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는 이유는, 인간이 사고하고 감정을 갖고 있기 때..
동아리 활동 자료/알파高
2020. 6. 3. 19:34